낚시를 위해 항상 내차 뒤를 따라다니던 그놈..
물가에선 나를 항상 안전하게 낚시를 할수있게 도와준 그놈...
나 아닌 다른분이 타더라도 별 일없이 버텨중 그놈...
고등하교때 용돈과 아르바이트를 해서 처음으로 거금의 돈을 지불하며 모시고온 그놈..
심심하면 지하주차장에서 몸단장을 시켜줬던 그놈...
정이 많이 들었지만...\정말 낚시를 그만 두더라도 모셔두고싶은 그놈....
수많은 일들과 경험을 안겨주고 많은 지식을 준 그놈...
7년여 시간을 나와 같이 한 그놈....
남들에게 많은 시선을 받게 해주던 그놈...
긴 시간동안 안전하게 나를 지겨줘서 고마웠다...
그놈을 이제 좀더 좋은 주인으로 시집을 보냈습니다...
정말 정이 많이 들어간 보트인데...
정말 소중했는데...
새로운 주인 잘모시고 ...
그분들도 그보트에서 좋은 추억만 생기게 해줘라~
으~~~내 구루만 12ft여~
ㅋㅋㅋ
만나면 헤어지는게 세상사...
더좋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아직 한번도 시승못한 배로 떠나보낼수없어!!!!!!!!!
그럴수없어!!!!!!!!!!!!!!!!!!!!!!!!!!!!!!!!!!!!!!!
그러게 최실장 한번태워주지 그랬냐~! 절대반대!!^ ^
아쉬우이~
좋은 보트 구매하여 더 좋은 상황에서 낚시할껍니다...그때 같이 낚시하면되죠~^^
좋은주인만나 사고치지말고 배스있는곳으로 많이안내하고 잘살아라~~~~혹시 알미늄샷슈로 성형하지말구!!